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김문수 "아이 1명당 1억원씩 지급"…저출산 극복 처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 어려움 사과…"경제 대통령 되겠다" 호소
이재명 후보 견제…"총통제 독재 될 것"
TK 집중 유세…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으로 보수 결집

[영주·상주=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를 1명 낳으면 1억원씩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문수 후보는 24일 경북 상주 집중 유세에서 '아이 1명당 출산장려금 1억원 지급'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주=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북 영주시 태극당 앞에서 열린 "기적의 시작" 영주시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24 mironj19@newspim.com

김 후보는 "아이 울음소리가 나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것이 인간의 행복"이라면서 "아이 하나 낳으면 무조건 1억 원씩 주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조사해 보니 아이 한명에 5000만원 나가고 있는데 반드시 아이 하나 낳을 때마다 1억원씩 확실하게 밀어드리도록 하겠다"며 "저는 거짓말을 못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제가 어렵다며 위기를 극복하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계엄과 탄핵 때문에 어려운 게 많고 장사도 안되고 힘드실 것이고 죄송스럽다"며 "모두 행복하게 하는 경제 대통령이 되고 흔들리지 않는 국방 안보를 이룩하는 국방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공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 후보를 겨냥해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형님도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자기 형수님보고 온갖 욕을 하는 사람은 민심이 두렵기 때문에 조끼를 두 겹 세 겹 입어도 방탄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회도 쥐고 있고 사법부도 쥐고 있고 총통제 독재가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맹폭했다.

이어 "총통제 국가를 막는 건 바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라며 "깨끗한 한 표 한 표로 6월 3일 독재를 막을 수 있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만이 대한민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 힘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날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그는 영주·안동·상주·김천 유세에서 ▲영주 필수 의료 확충 ▲안동 남후농공단지 산불 피해 복구 ▲김천역 신축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상주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유세 컨셉은 기적의 시작"이라며 "이번 주말을 기해 (지지율을) 많이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다음 주 골든크로스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심 흐름을 어떻게 바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유세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저녁 김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에 대해선 "김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예방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박 전 대통령이 흔쾌히 화답해서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