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장 마감 후 주요공시 - 31일

기사입력 : 2014년10월31일 20:24

최종수정 : 2014년10월31일 20:24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GS는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GS주식 19만7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19만7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허 회장의 GS 보유 주식수는 196만1213주로 줄었고, 허 사장은 241만716주로 늘었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 삼성 사우디아라비아(Samsung Saudi Arabia Company Ltd)에 948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중공업은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 관련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동부CNI는  동부하이텍 등 자회사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동부그룹은 동부하이텍 매각과 관련해 '아이에이컨소시엄(아이에이,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GS글로벌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2.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306억원으로 1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92.8% 늘어난 33억원으로 집계됐다.

▲ 포스코엠텍은 도시광산사업부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 공시 답변에서 "지난 9월 30일 기공시 한 바와 같이 현재 매수희망자를 물색 중이며, 추가적으로 매각 방안의 다각화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

▲ LG는 오는 11월 7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 호텔신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8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3%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22억200만원으로 1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8억7000만원으로 95.6% 증가했다.

▲ 잘만테크는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신청여부를 검토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종근당바이오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억8300만원으로 9.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억95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 테라세미콘은 장택용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재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현대중공업은 기존 김외현 대표이사 사임으로 최길선·권오갑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