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31일 공식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스마폰을 출시한 것은 2009년 KT가 아이폰을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한 이후 5년 만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의 지원금을 최대 18만 5,000원으로 정하는 한편 이미 선보인 제로클럽 선 보상금도 최대 38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출시 행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참석해 첫 아이폰6 개통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회를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