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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사진=KBS방송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인 초등학교 2학년 김 모양이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김 양은 지난 27일 낮 1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세계 최초 '열린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날 김 양은 "멍때리기는 아무 생각 안 하는 것이다”고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 양은 “앞으로 열심히 멍 때리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멍때리기 대회'는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대회에는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50여 명이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멍 때리기 대결을 펼쳤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소감에 네티즌들은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소감, 대박"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소감, 정말 귀엽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소감, 나도 이거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