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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사진= KBS 2TV `Go!현장`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제1회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우승 상품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1회 멍 때리기(아무 생각 없이 넋을 놓고 있기) 대회의 우승자는 9세 초등학생 김모양이 차지했다.
이 날 우승 상품으로는 역설적이게도 조각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상품으로 수여됐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트로피 소식에 네티즌들은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트로피, 심오한데?”,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트로피, 웃긴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트로피, 누가 기획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