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리가 25일 벌어진 준PO 4차전에서 시구했다. [사진=경리 트위터] |
나인뮤지스 경리 준PO 4차전 시구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LG와 NC의 준PO 4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경리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트르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PO 4차전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경리는 1년 전 9월에도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바 있다. 경리는 이날 준PO 4차전 시구에 앞서 연습상대가 돼준 우규민 선수와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을 게재한 경리는 “준PO 4차전 시구자로 나섰다”며 “연습 때보다 못 던졌지만 열심히 가르쳐준 우규민 선수께 감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리의 시구로 관심을 모은 LG와 NC의 준PO 4차전은 9회 11-3으로 LG가 크게 앞서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