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격사건 결론이 지어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격사건 결론이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
캐나다 CBC방송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은 오타와 경찰인 찰스 보르들로의 말을 인용해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지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어제 저녁까지 오타와 도심의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으나 공범의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티븐 하퍼 총리는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캐나다가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찝찝한 결론이네"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