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우규민 vs NC 에릭 선발 격돌 [우규민 자료사진=뉴시스] |
이날 2차전 경기에서 LG는 우규민을 NC는 에릭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도 13-4로 대승을 거둔 1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정성훈(1루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이병규(7·좌익수)―이진영(우익수)―스나이더(중견수)―김용의(2루수)―최경철(포수)―손주인(3루수)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로 나선다.
NC는 이날 박민우(2루수)-김종호(좌익수)로 테이블세터진을 꾸렸다. 중심타선에는 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가 나서며, 이종욱(중견수)-모창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이 뒤를 받친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소식에 네티즌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오늘은 우천 취소 안되겠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누가 이길까",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힘내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끝장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