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 600명 안전키트 전달
[뉴스핌=정탁윤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사회공헌 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아이(Dream I)'를 선보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드림아이(Dream I)'는 자원봉사 참여도 제고 및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만들었고, '우리'의 꿈을 위한 '나'의 실천 활동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드림펀드, 드림서포터, 드림쉐어, 드림클래스, 드림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급여의 1%를 기부하여 조성된 기금은 '드림펀드' △사회공헌 활동리더들은 '드림서포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쉐어' 로 정했다.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왼쪽)이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에게 안전키트 600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
또한 삼성화재 베트남 법인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지난 9일부터 2박 3일 동안 베트남에서 조립식 가택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시골 초등학교의 비전캠프 운영, 유치원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