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테트라팩 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는 오는 22일 총 서울시 마포구 DMC(Digital Media City) 일대에서 진행되는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인 ‘난빛축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난지도의 빛, 배려의 에너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환경∙생명∙산업∙문화가 어우러진 난빛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난빛축제조직위원회, 꽃섬문화원, 서울산업진흥원,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주관하며, 서울시와 함께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테트라팩이 후원한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진행되는 동안 친환경 종이팩으로 널리 알려진 테트라팩 음료제품을 제공해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각 4개의 마당에서 행사참여 스탬프를 받아온 참가자에게 테트라팩 음료제품을 증정 또는 커피교환권을 제공해 축제 참가자들의 행사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테트라팩 코리아 크리스 케니얼리 사장은 “테트라팩은 2020년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로 환경을 채택하고, 전세계 170국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난빛축제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난빛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난빛도시 문화 보존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