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대원미디어가 올해 흑자전환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원미디어는 전일대비 430원, 6.26% 뛴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014년 대원미디어는 흑자전환으로 실적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곤 시즌2'와 기존 캐시카우인 '유희왕', '파워레이저'의 각 5번째, 38번째 시리즈 및 '덴카이 나이츠' TV 방송 시작으로 캐릭터 콘텐츠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