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재정운영 종합관리·국채발행 등 책임 커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노형욱 전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이 1급인 재정업무관리관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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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재정업무관리관 |
재정업무관리관은 지난 7월말 김상규 차관보가 조달청장으로 승진 이동한 뒤 그동안 공석이었다.
노형욱 재정업무관리관은 광주제일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프랑스 파리정치대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예산과, 예산총괄과, 예산기준과장, 재정정책기획관, 공공혁신기획관, 행정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주로 예산실에서 오래 근무했다.
재정업무관리관은 공공부문 부채 및 재정집행, 국가결산·국가회계제도 운영 등 재정운영에 관한 종합 관리, 예비타당성 조사와 재정사업 평가, 보조금·부담금 평가 등 재정사업 성과 관리 등 역할을 수행한다.
재정업무관리관은 공공부문 부채 및 재정집행, 국가결산·국가회계제도 운영 등 재정운영에 관한 종합 관리, 예비타당성 조사와 재정사업 평가, 보조금·부담금 평가 등 재정사업 성과 관리 등 역할을 수행한다.
또 국고자금 조달, 재정증권·국채 발행·관리, 국고의 관리·운영과 국유재산 관련 사무, 정부 출자 및 배당, 국가계약, 정부조달 등에 관한 정책도 맡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