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스타리카 경기중계] 박주호 전반 19분만에 부상 오른쪽 발목 꺾여 "악" [자료사진=뉴시스] |
박주호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출전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박주호는 지난 10일 열린 파라과이전에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박주호는 전반 17분 코스타리카 진영 왼쪽에서 다비드 라미네스의 태클에 걸려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쓰러진 박주호는 고통스러워 하며 결국 교체 사인을 냈고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박주호 대신에 김민우가 교체 투입됐다.
한국-코스타리카 경기중계 박주호 부상에 네티즌은 "한국-코스타리카 경기중계 박주호 부상, 많이 다친거야?" "한국-코스타리카 경기중계 박주호 부상, 평가전에서 저렇게 거칠게 태클을 하다니" "한국-코스타리카 경기중계 박주호 부상, 큰 부상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