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판타지오와 합병하는 에듀컴퍼니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에듀컴퍼니는 전날대비 5%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단 하루를 빼고 모두 상승세를 보이는 등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엔터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8일 에듀컴퍼니는 사명을 '판타지오'로 변경하다고 공시했다. 판타지오는 연예 매니지먼트,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음박 제작 등을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이다. 하정우, 주진모, 정경호 등 연예인 39명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