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7일 한국은행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은의 일관성 없는 통화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최경환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2일 G20회담 이후 호주에서 가진 와인 회동을 언급하며 “총재가 마신 와인은 국민의 피눈물이 아니냐”며 “와인과 함께 한은의 독립성도 마셔 버린 것"이라고 질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10월08일 17:07
최종수정 : 2014년10월08일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