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신공영이 이달 말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목감 한신휴플러스' 693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7개동으로 구성된다. 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63㎡ 216가구, 84㎡ 477가구다.
시흥시 목감지구는 광역 교통망이 발달된 곳이다. 광명과 안양, 안산과 가깝고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2018년에는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설계된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경로당과 보육시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이 입주한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KTX(고속철도) 광명역 인근에서 연다.
목감 한신 휴플러스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