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중국 기업 쿤룬이 한국 게임 스타트업을 직접 키울 것이라는 소식에 중소형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날대비 4.86%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소프트맥스,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등도 2%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중국 기업 쿤룬이 이미 조성한 투자금 500억원을 투입, 국내 스마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