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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은 29일 부산시가 벡스코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4 부산 MICE FESTIVAL’ 개막식에서 ‘부산 MICE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컨벤션국제기구인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의 지난해 6월 발표에 따르면, 부산시는 166건의 MICE를 국제 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4위와 세계 9위에 각각 랭크 됐다.부산시는 롯데호텔부산 등 이에 공로한 부산 지역의 3개 호텔에 ‘부산 MICE 우수 기업상’을 수여했다.
벡스코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부터 30분간 열린 오늘 개막식에는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오성근 부산 벡스코 사장등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4 부산 MICE FESTIVAL’은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MICE 부산! 세계 도시로의 힘찬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페스티발은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준비된 10여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