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라오스 여행을 떠난 바로, 손호준, 유연석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성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성공하자는 마음이 크진 않은 거 같다”면서 “내가 성공을 해야 할 이유는 있다. 난 유노윤호 없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호준은 이어 “유노윤호는 일본에 3개월 가 있을 때는 라면 한 박스와 즉석 밥을 사 놓고 갔다”고 회상하며 “나는 너무 많이 받고 자랐다. 받은 것을 돌려주려면 조금 더 성공해야 한다. 한류스타, 그런 것에는 욕심이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라오스 여행을 떠난 바로, 손호준, 유연석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성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성공하자는 마음이 크진 않은 거 같다”면서 “내가 성공을 해야 할 이유는 있다. 난 유노윤호 없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호준은 이어 “유노윤호는 일본에 3개월 가 있을 때는 라면 한 박스와 즉석 밥을 사 놓고 갔다”고 회상하며 “나는 너무 많이 받고 자랐다. 받은 것을 돌려주려면 조금 더 성공해야 한다. 한류스타, 그런 것에는 욕심이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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