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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24일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70여개의 기획공연이 마련됐다.
서울지역의 '문화가 있는 수요일'행사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 '가을소리'를 비롯해 명동성당 마당의 '들머리 마당음악회'등이 개최된다.
또한 충남 계룡에서는 계롱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며 부산 도시철도 신평역의 '레일 위의 음악살롱'이 열린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는 2014년 1월에 처음 시행됐으며,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수요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 좋은행사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 찾아가봐야지"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많이 열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