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북한 경비정 1척이 19일 오후 한때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후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시께 북한 경비정이 백령도 인근 서해 NLL을 0.5마일 침범했다"며 "우리 해군이 경고통신을 하고 6발의 경고사격을 가하자 12시 6분께 북쪽으로 퇴각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9월19일 13:26
최종수정 : 2014년09월19일 13:26
[뉴스핌=이에라 기자] 북한 경비정 1척이 19일 오후 한때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후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시께 북한 경비정이 백령도 인근 서해 NLL을 0.5마일 침범했다"며 "우리 해군이 경고통신을 하고 6발의 경고사격을 가하자 12시 6분께 북쪽으로 퇴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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