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과 이호현이 프로선수로 활약한다. [사진=강아정 트위터] |
강아정의 연인 이호현은 지난 17일 잠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에 선발됐다.
프로선수에 입단하게 된 강아정의 연인 이호현은 "더 빠른 순위에 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희망하는 팀 중 하나였던 오리온스에서 불러주셔서 기분 좋았다"라고 지명된 소감을 전했다.
강아정과 이호현은 10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교제를 이어오는 등 농구계의 소문난 잉꼬커플로 알려져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