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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은 다음달 31일까지 2014 관광주간 캠페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전국 3700여 개 관련 업체가 할인 제공 등으로 참가하는 가을 관광주간 캠페인의 일환이다. 관광주간 캠페인은 여름 성수기에 집중되는 관광 수요의 분산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서,처음 도입됐던 지난 5월에 이은이번 가을편에는 5월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업체가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동참한다.
롯데호텔부산의 패키지도 내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려졌다. 호텔은 캠페인 기간에 맞추어 관련 패키지를 새로이 선보이는데, 예상되는 수요에 따라 세가지 컨셉트로 진행된다.
가깝고도 먼 저 아래 부산까지의 교통 수단이 고민이라면 관광주간-KTX 패키지가 해답이다. KTX 패키지는 딜럭스 객실 1박과 KTX 서울-부산 왕복 2인 티켓을 제공하며, 주중 기준 27만원(이하 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특급 서비스를 누리며 편히 쉬기를 원한다면 BREAKFAST 패키지를 이용하자. 이 패키지에는 딜럭스 객실 1박에 더해 호텔의 업스케일뷔페식당라세느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가격은 주중 기준 20만원.
맑은 가을 날씨에 즐기는 레저를 꿈꾸고 있다면 딜럭스 객실 1박과 김해의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를 주중 기준 18만원에 제공하는 WATERPARK 패키지가 적당하다. 롯데워터파크는 실내에 힐링스파 풀, 토들러 풀, 7종의 슬라이드 및 국내 최대 규모 실내 파도풀을 갖추어 4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호텔이 직접 차량과 투어 컨설턴트를 제공하여 부산 곳곳을 안내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L.T.E ROAD를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1실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