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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아, 2014 AFC U-16 준결승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과 시리아가 2014 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2014 AFC U-16 챔피언십 결승 티켓을 두고 1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격돌한다.
한국과 겨루는 시리아 청소년 대표팀은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8강에 진출할 만큼 실력있는 상대다.
시리아에 맞서, 한국은 경기마다 골을 터뜨리며 주목받고 있는 이승우(16·바르셀로나)를 앞세워 결승티켓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시리아 준결승전에 네티즌들은 "한국-시리아, 기대된다" "한국 시리아 4강전, 이승우 골 한번 더 기대한다" "한국 이겨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