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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결혼설' 타일러 권 스펙·인맥 최고 [사진=뉴스핌DB, 타일러권 웨이보]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의 놀라운 스펙과 함께 연예계 인맥이 화제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타일러 권은 또 스펙만큼 화려한 인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빅뱅의 지드래곤 등 국내 유명인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타일러 권은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MAMA' 시상식 당시 빅뱅 멤버들은 물론 DJ DOC 이하늘, 배우 이수혁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한국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테일러 권이 1년째 만남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하면서 결혼설을 제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