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가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이 될 수 있는 친환경 광열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코파트너즈는 중국과 일본의 총판계약에 이어 대전광역시 총판계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충남과 충북의 총판계약을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지난 1일에는 인천광역시와 경기 남부와 경기북부의 총판계약을 추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광열기 'Ravi'의 국내외 특허를 통해 지난 4월 중국 형성그룹에 난방기 3만대를 공급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인천 서구에 광열기 제조공장과 국내최초 원적외선 농수산물 건조공장 및 기술연구소를 착공했다.
신세로테크의 강인성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광열기는 비금속 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난방시스템인 'Ravi'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서 월등한 에너지 효울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