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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미식의 계절 가을 맞아 유럽 각국의 유명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럽 요리들은 다양한 스타일에 맞게 더 파크뷰의 디너 뷔페에서 핫(HOT) 코너와 콜드(COLD) 코너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핫(HOT) 코너에는 에스카르고(Escargot), 꼬꼬뱅(COQ AU VIN), 부야베스(Bouillabaisse), 로메스코소스를 곁들인 왕새우구이(Kinr Prawn & Romesco Sauce) 등을, 콜드(COLD) 코너에는 이베리코 하몽, 연어 그라브락스, 토스카겐, 프로슈토 등을 준비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제주도산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메뉴와 최고급 해산물 요리, 디저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핫(HOT) 코너에서 꼭 맛봐야 할 메뉴로는 프랑스 3대 진미 에스카르고(Escargot), 꼬꼬뱅(COQ AU VIN), 부야베스(Bouillabaisse)가 있다. 먼저,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Escargot)는 특별한 맛뿐 아니라 고단백, 칼슘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성인병 예방에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건강식이다.
또 다른 프랑스 진미는 보르고뉴 지방의 레드와인을 사용하여 만든 프랑스 가정식 요리인 꼬꼬뱅(COQ AU VIN)이다. 레드 와인에 닭과 베이컨 그리고 당근, 양송이, 샬롯, 셀러리, 양파 등의 각종 야채를 더해 맛을 낸 와인에 찐닭요리로 프랑스 전통요리 중 하나이다.
세계 3대 스프중의 하나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야베스(Bouillabaisse)와 로메스코소스를 곁들인 왕새우구이(Kinr Prawn & Romesco Sauce)도 준비되어 있다.
차가운 요리들이 준비되어있는 콜드(COLD) 코너에서는 스페 인 대표 요리와 각종 북유럽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스페인 요리 하몽은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요리인데, 디너 뷔페에서는 특히 하몽 중에 서도 도토리를 먹여 기른 돼지의 뒷다리로 가공한 하몽 이베리코(Jamon Iberico)를 선보인다.
콜드 코너에서 선보이는 북유럽 요리로는 그라블락스(Gravlax)와 토스카겐(Toaskagen), 멜론 프로슈토(Melon Prosciutto)등이 있다.
그라블락스(Gravlax)는 싱싱한 연어를 소금 설탕 향신료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 숙성 시킨 후 슬라이스해 제공하는 생연어와는 또다른 맛의 노르웨이식 연어 요리다. ‘토스카겐(Toaskagen)’은 새우, 홀그레인 머스타드, 양파, 허브를 첨가 하여 고소하면서 탱글하게 씹히는 새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웨덴 전통 새우 샌드위치이다.
이 외에도 제주 청정지역만의 신선함과 건강함이 살아 있는 샐러드, 모슬포에서 바로 잡아 온 생선으로 만든 스시, 제주 한치와 문어 등 로컬푸드도 준비되어 있다.
더 파크뷰 디너 뷔페 가격은 1인 8만7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2014 초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1인 8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의 가격으로 디너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