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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김희애 / 이형석 기자 |
서울드라마어워즈 김희애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김희애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시상식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를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50개국 나라에서 총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예선을 통해 24편이 선정됐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김희애는 ′밀회′로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자연기상을 김희애에게 안긴 ′밀회′는 스승과 제자 사이에 싹트는 은밀한 감정을 담은 작품으로 김희애와 유아인의 연기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