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아난티 클럽 서울이 오는 11월 2일까지 울창한 숲 속 글램핑인 '2014 Autumn in Ananti Glamping’(이하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을 선보인다.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은 가을 시즌을 맞아 작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맨틱 카트 투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함께 전동 카트를 타고 숲길을 따라 아난티 클럽 서울의 코스와 백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장관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12시부터 5시까지 총5회 운영되며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크인 시 신청 가능하다.
▲숲 속 영화관: 텐트 1동을 시네마 텐트로 구성해 글램핑과 영화를 접목 한 ‘숲 속 영화관’을 운영한다. 자연과 더불어 감상하는 이색 프로그램인 ‘숲 속 영화관’에서는 아난티에서 엄선한 명작들로 매일 2회에 걸쳐 선보이며 회당 12명씩 예약제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라바’ 애니메이션을,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성인들을 위한 추억의 명작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100년 령 잣나무 숲 속 아난티 글램핑: ‘아난티 글램핑’은 클럽 하우스 수영장 옆, 100년령의 잣나무 숲 속 글램핑 존에 위치하며 총 10동의 텐트를 개별 데크 위에 세우고 텐트 간 간격에 여유를 두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글램핑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 베드, 소파, 테이블, 그리고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과 라운지 체어 갖춰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모든 텐트에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X시리즈를 배치해 음악과 함께 자연경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은 ‘아난티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 는 텐트 1동과 함께 다양한 글램핑 존 액티비티와 클럽 부대시설, 그리고 런치 2인을 포함하여 2인 기준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 1인 추가비용은 36개월 이상 5만원 / 36개월 미만은 무료)
‘바비큐 패키지’는 ‘아난티 패키지’에 저녁 바비큐를 추가한 구성으로 2인 기준 34만원, 주말 3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부가세 포함 / 1인 추가비용은 36개월 이상 10만원 / 36개월 미만은 무료). 문의: 031-589-3457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