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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이소정·권리세 중상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빗길 교통사고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중태에 빠진 가운데, 가수 이은미가 권리세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이은미는 3일 오후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경기도 수원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 이은미는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와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날 병원을 찾은 이은미는 권리세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미는 이날 권리세의 상태가 위중해 면회는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를 태운 차량은 대구 스케줄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이날 새벽 1시30분 경 고속도로(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했고, 권리세와 소정이 크게 다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