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2014 시즌 롤드컵 토너먼트 티켓 30분만에 매진,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온게임넷]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4 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토너먼트 티켓 판매가 30분만에 매진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세계최고 권위의 리그오브 레전드 e스포츠대회 '2014 롤드컵'과 관련해 토너먼트 티켓 판매가 30분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8강전 중 10월 3일, 4일, 5일에 대해 오픈된 티켓 또한 30여 분 만에 전량 판매 완료됐으며, 4강전의 경우 플래티넘석이 15분 만에, 또 골드석이 4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8강전과 4강전 잔여 티켓은 전량 매진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인터파크에서 판매 될 것으로 전해졌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 롤드컵에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는 게 실감난다"며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시는 e스포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월드 챔피언십 본선 토너먼트 2차 티켓 판매는 오는 9월4일 인터파크를 통해 추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