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리시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타일리시 어텀(Stylish Autumn Package)’ 패키지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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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용고객은 탱고 페스티벌을 감상하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고, 풀사이드 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제 치즈 버거 & 프리미엄 맥주 세트를 제공받으며, 프라이빗한 룸서비스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서는 밤 12시까지 ‘문라이트(달빛)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야외 수영장 존에는 탱고의 열기로 가득하다. 야외 수영을 즐기며 아르헨티나에서 초청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고객들에게 특별히 풀사이드 바의 대표 메뉴인 수제 치즈 버거 & 포테이토와 프리미엄 맥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나이트 비치 시네마 무료입장도 포함된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가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과 별빛으로 물든 파빌리온 아래 마련된 나이트 비치 시네마에서 영화 감상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2인 조식 1회도 제공된다. 모처럼만의 휴가지에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한 룸서비스 조식도 제공한다. 둘만의 로맨틱 한 식사를 즐기고 싶은 커플 고객뿐 아니라 가족 고객들에게도 룸서비스 조식은 자녀와 함께 느긋하게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조식이 가능한 장소로는 룸서비스 조식 외에도 뷔페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로도 선택 가능하다. 스타일리시 어텀 패키지 가격 : 39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국번없이 1588-1142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