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키이스트가 소속 배우 김현중의 폭행 혐의 피소에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210원, 6.90% 내린 2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약세다.
이날 키이스트는 3045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장중 2720원까지 밀려났다.
한 언론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김현중이 자신을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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