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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됐다. [사진=뉴스핌DB] |
22일 한 매체는 송파경찰서와의 통화에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이 여성 폭행혐의로 신고된게 맞으나, 아직 피해자 조사만 햇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곧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최근 송파경찰에서 김현중이 자신을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했다고 고소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