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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보아 트위터 캡처] |
21일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속 보아는 "루게릭환자분들엑 조금이나마 힘이 됐음녀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물세례를 맞았다.
이어 보아는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상대로 배우 현빈, 빅뱅 탑, 일본 힙합가수 m-flo verbal을 지목했다.
앞서 보아는 EXO 수호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