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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도 '아이스버킷챌린지'…김준수 지목에 '시원하게 동참!' [사진=김준수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민식이 JYJ 김준수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JYJ 김준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수야. '루시' 홍보하다가 좋은 일에 동참한다! 고맙다! 루게릭 환자 돕기 챌린지! 다음 지목은 김한민 감독, 조진웅, 류승룡.(트윗을 안하시는 관계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민식은 진지한 표정으로 얼음물을 스스로에게 쏟아붓고 있다. 앞서 김준수는 최민식과 이정재, 설경구를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자로 지목했고, 최민식이 첫 타자로 참여한 것.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모금 운동으로, 양동이에 담긴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안에 동참하거나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최민식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에 네티즌은 "김준수, 대단하다" "최민식 아이스버킷챌린지, 설경구 이정재 기대" "연예계가 들썩들썩하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