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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
최근 SNS를 통해 호날두가 의자에 앉아 얼음물 세례를 받는 영상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호날두는 차가운 얼음물을 맞고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축구선수 대런 플레처의 지명을 받았던 호날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 릴 웨인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에서 진행한 이벤트.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미션을 수행한 뒤 3명의 새로운 도전자를 지목하는 것으로 지목당한 상대는 24시간 이내 미션을 수행하거나 100달러(약 10만 원)의 기부금을 내야 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화끈하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박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완전 시원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