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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뉴스핌DB] |
지난 19일(한국시간) 톨가이 아슬란의 SNS에는 손흥민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이 게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동료 하칸 칼하노글루와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손흥민은 자신의 몸에 얼음물이 끼얹어지자 비명을 지른 후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려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을 위해 ALS 협회가 진행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참여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한 후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실행해야 하며 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한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나도 하고싶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좋은 운동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들 많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