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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
지난 18일 조인성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조인성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루게릭병뿐 아니라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힘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배우 이광수, 임주환, 야구선수 조인성”을 다음 타자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인성은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가수 션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에서 진행한 이벤트.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미션을 수행한 뒤 3명의 새로운 도전자를 지목하는 것으로 지목당한 상대는 24시간 이내 미션을 수행하거나 100달러(약 10만 원)의 기부금을 내야 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박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웃기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뜻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