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이영표 트위터] |
지난 19일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션 형님의 '얼음물 샤워' 도전을 받아들었고 마음씨 착한 아래 3명에게 도전장을 보냅니다. 조우종, 이기광, 윤두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표는 얼음물 세례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영표는 배우 조인성과 함께 가수 션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았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에서 진행한 이벤트.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미션을 수행한 뒤 3명의 새로운 도전자를 지목하는 것으로 지목당한 상대는 24시간 이내 미션을 수행하거나 100달러(약 10만 원)의 기부금을 내야 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말 뜻깊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박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시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