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실리트는 독보적인 기술로 완성된 '실라간 양수냄비(네이쳐 오션그린)'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실리트사의 하이테크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소재인 실라간(Silagan)을 활용,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실라간 소재는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에도 적합,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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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해 음식물의 준비나 보관 시 적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을 함유하지 않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재다.
여기에 슬라이딩 개폐방식의 스팀홀은 스팀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냄비 안의 물을 손쉽게 따라버릴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실리트 관계자는 "실라간 제품은 독일 현재에서 생산되며 전 유럽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명품 주방기구로 인정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