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A+'급 5~6%대 회사채?… 저금리에 '코코본드'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각조건은 '부실지정'으로… 개인투자 허용

[편집자주] 이 기사는 8월14일 오전 11시36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8월중 공모발행 예정인 JB금융지주의 코코본드가 벌써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행금리가 5~6%대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5년후 발행자 콜옵션이 있어 5년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회사의 30년만기 상각조건부 코코본드 발행 신고서가 이르면 오늘 확정될 예정이다.

그간 금융감독원과 발행조건을 두고 협의해 온 내용들이 거의 확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협의의 주 내용은 원금상각 조건과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를 허용할 것인가 여부였던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자기자본비율이 일정이하로 내려가거나 경영개선명령을 받거나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여러가지 상각조건을 '부실금융기관 지정' 하나로 좁혔다.

여기에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도 허용될 전망이다. 비록 만기가 30년이고 원금을 줄이는 상각조건 등이 있지만, 5년 이후 발행자 콜옵션(조기상환청구)을 부가하면서 콜옵션 미행사시에 금리 스텝업 200~300bp(1bp=0.01%포인트)조항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발행 5년시점에서 JB금융지주가 조기상환하지 않으면 금리수준은 7%~9%대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기존에 발행된 30년만기 영구채나 동일만기 은행후순위채의 경우에도 5년 이후 콜옵션이 부가되고 예외없이 상환되는 것이 자본시장의 관례라서, JB금융의 CoCo본드도 실제는 5년만기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채권펀드 매니저는 "NCR 등 기관들이 이 물량을 소화하기에는 내부 의사결정 절차가 복잡하다"면서 "5년 콜옵션을 보면 리테일로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5년만기로 보면 JB금융지주의 신용리스크는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 대상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 채권전문가는 "회사채 등급이 A+인 상황에서 JB금융의 은행을 보면 포트폴리오가 가계위주로 된 점 등이 부실금융기관 지정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급 A+에 5년만기 발행금리 5~6%의 회사채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전문가의 입장이다.

특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25%로 25bp(0.25%포인트)인하한 시점에서 5~6%대 금리의 코코본드가 투자자의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관심이 실제 투자로 얼마나 이어질지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요예측일은 증권발행신고서가 공개되면 알 수 있다.

한편, 조건부자본증권 (Contingent Convertible)은 은행이나 은행지주가 자본비율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특정조건이 발생하면 원리금이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감액(상각)되는 채권이이서 위험성이 높고 이에 따라 발행금리도 높은 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CoCo본드로 불리우며 영구채(Perpetual)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