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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NOW] 억만장자가 '과실먹고 발 뺀' 5가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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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O 인수 주역 아이칸의 발빠른 '매도', 아쉬움 남기나?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주식자산이 1억달러 이상인 기관투자자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분기별 보유 지분 공시인 13F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투자 참고서다.

13F 제출 시즌이 다가오면서 장자 투자자들의 투자 흐름을 읽어내기 위한 글로벌 애널리스트들의 움직임 역시 분주한 모습이다.

이들의 분기별 투자 보고서는 억만장자들이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예상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 분기마다 분석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소스 중 하나다.

최근 수 개월간 억만장자 투자자들과 대형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포트폴리오에서 굵직한 종목들을 덜어내는 모습이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중 5가지 종목을 꼽아 향후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FDO發 유통업계 지각변동, 여진은?

출처=AP/뉴시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패밀리달러(FDO)'다. 패밀리달러는 지난달 말 저가 할인체인점인 달러트리가 85억달러에 인수를 제안하며 유통업계 새로운 공룡이 탄생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달러트리의 인수 협상 소식에 현재 저가 할인체인업계의 1위 기업인 달러 제너럴마저 패밀리달러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뜨거운 경쟁은 시장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패밀리달러에 대한 러브콜이 현실화로 인해 최대 수혜를 얻은 투자자는 다름 아닌 칼 아이칸이다. 패밀리달러의 주식 1069만주를 보유 중인 아이칸은 그동안 회사 매각을 적극적으로 주장해왔고 그의 바람이 달러트리에 의해 이뤄지자 그는 즉시 주식 매각을 시작했다.

달러트러의 인수 발표 이후 아이칸이 패밀리달러 주식을 통해 얻은 이익은 무려 650만달러로 알려졌다. 달러제너럴이 추가적인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이칸 매도 시기를 늦췄다면 더 많은 이익을 얻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아이칸은 여전히 400만주 가량의 패밀리달러 주식을 남겨두고 있다.

◆ 존 폴슨과 버핏이 외면한 CNO·GHC

금융위기가 낳은 전설 중 하나인 존 폴슨은 7월 초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CNO파이낸셜그룹 주식 19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가 CNO주식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온 것은 지난 2010년 2분기 이후로 한때 2445만주까지 보유 규모를 늘리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상당 부분을 CNO로 채운 바 있다.

그러나 폴슨은 지난해 이후 꾸준히 CNO 주식을 매도하면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1% 밑으로 떨어졌다. 생명보험업체인 CNO는 올해 특히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연초대비 주가 역시 6.7% 가량 하락세를 그리고 있으나  폴슨이 처음 매입한 이후 CNO를 통해 거둔 수익률은 210% 이상으로 그에게 가장 달콤했던 과실 중 하나라는 평가다.

그런가 하면 워렌 버핏은 지난 6월 대중매체 기업인 그레엄홀딩스컴퍼니(GHC)의 주식 162만주를 내다 팔았다.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버핏이 지난해 말 172만주의 GHC 주식을 사들인지 불과 1개분기도 채 지나지 않은 2월 이후 GHC 주식에 대한 출구 전략을 시작해 현재 주머니에 달랑 10만8000주만 남겨놓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버핏은 GHC 대신  마이애미 텔레비전 스테이션을 채워넣는 것으로 미디어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대체했다.

그 외 조지 소로스는 지난 4월말 엑사 코퍼레이션(EXAR)의 주식 2만6500주 매각하면서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50% 이상의 수익률은 안겨 준 EXAR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 비중 축소 포지션을 취했고 애드워드 램퍼트는 지난 2009년 1분기 당시 8000만주 매각을 시작으로 유망 종목으로 꼽아왔던 오토네이션(AN) 주식을 지난 6월 1200만주 가량 정리했다.

AN은 미국 최대 자동차 딜러 체인망을 가진 자동차 판매업체로 지난 5년간 램퍼트가 15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종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약세 흐름을 거듭하며 슬럼프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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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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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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