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자인증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인증 발전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희회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바일로 변화된 인터넷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발전 방안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 차세대 전자서명(지문, 정맥, 홍채 등),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전자인증 기술 등 신기술 개발 ▲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인증 활성화 ▲ 전자인증 제도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