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막내 오하영이 에이핑크 미모 1위에 등극했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에이핑크 미모 1위로 막내 오하영을 꼽았다.
이날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 중 미모 1위가 누구냐는 김숙의 질문에 “오하영이 에이핑크 미모 1위라고 생각한다”고 주저 없이 말했다. 이어 윤보미는 “두 번째는 초롱 언니, 세 번째는 ‘뽀미(윤보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은 17세로 현재 고등학생. 팀의 막내인 오하영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마라톤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미모 1위 오하영을 비롯한 에이핑크 전원은 오는 10월22일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