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간의 조건 김지민 [사진=인간의 조건] |
김지민은 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사전검사를 받았다.
김지민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 중 가장 피부가 건조하며 수분 나이가 40대로 나와 충격을 안겼다.
김지민은 매일 물 2리터 마시기, 매 끼니마다 당근과 레몬 섭취하기 등 생활수칙을 받았지만 "평소에도 물을 1리터도 안 마시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매일 2리터씩 물을 마시면 피부에 변화가 생길 것을 기대하며 물 마시기에 나섰다.
한편, 이날 김지민과 김영희는 KBS2 '뮤직뱅크'대기실을 찾아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헨리는 '매일 녹차마시기'를 꼽았고 걸스데이 민아는 "토마토가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토마토 먹기를 강력 추천했다.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김지민 민아, 피부 수분 나이 충격이네" "인간의 조건 김지민, 민아 토마토 먹기 좋겠다" "인간의 조건 김지민, 물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