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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이 류현진 7이닝 무실점 투구에 극찬했다. [사진=AP/뉴시스] |
7일(현지시각)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이에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류현진의 오늘 투구는 환상적이고 훌륭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줬다. 아웃 카운트도 잘 관리했으며 명백하게 말하지만 역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 쾌투로 팀의 7대0 승리를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