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4일 질병관리본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향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에볼라 출혈열은 치사율은 높지만, 감염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차단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덕성여대 국제행사에 참여한 아프리카 학생들은 에볼라 발생국가 출신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여론을 의식해서 행사 참가자들의 감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 (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