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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로 투자하기] ④ IT성장주에 집중한다면 '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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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섹터 내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격'

금융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상품 중 하나로 꼽히는 상장지수펀드(ETF). ETF는 다양한 투자처에 쉽게 투자하면서도 보수가 저렴하다는 점에서 출시 20여년 만에 많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금융 상품으로 우뚝섰다. 특히 최근 10년간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ETF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ETF는 무려 1294개, 1조7000억달러 수준(전세계 ETF 자산의 72%)에 달하고 있다. 해외투자자들에게도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은 ETF를 소개하고 각 상품별 특성을 알아보기로 한다.[편집자주]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대형 성장주와 강한 성장세를 보이는 기술주 투자를 갈망하는 투자자에게 '파워쉐어스 QQQ ETF(QQQ)'는 가장 먼저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다. 미국에서 네번째로 가장 활발한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는 QQQ는 자산 규모로도 5위 수준인 대형 ETF다.

QQQ는 특히 ETF에 대한 투자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대표적 억만장자인 아팔루사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테퍼 회장의 주머니에서도 빠지지 않는 상품으로 유명하다.

QQQ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거래량 상위 100개 비금융 업종 대표 기업들로 이뤄진 나스닥100지수의 일중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소비재 기업(자산의 19%)과 생명공학 기업(자신의 13.5%) 등을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좁은 섹터 안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으로 꼽힌다.

QQQ는 대형주에 85% 이상의 자산을 분배하고 있으며 투자 자산의 92%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시장 분석가들로부터 지속 가능한 경쟁 가능성에 대해 호평을 받는 건실한 종목들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다만 이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섹터의 특성상 광범위한 대형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대비 변동성이 더 크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일례로 지난 10년간 S&P500지수의 수익률 변동성이 14.7%을 기록한 데 비해 QQQ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18.3%의 변동성을 보여왔다.

Power Shares QQQ ETF의 섹터별 포트폴리오내 비중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 IT 섹터에 대한 투자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로 모바일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를 지목한다. 실제 대부분의 기업들은 꾸준히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꾀하며 경쟁력 확보에 주력 중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핸드셋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가 하면 인텔은 모바일 장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 영역에서 견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쏟아붓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 수요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발빠른 사업 방향 변화는 IT 업종의 중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는 "PC 수요가 감소하는 흐름에 순응해 대형 기술주들이 사업 모델을 관리, 개조에 나서고 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혜택이 이들 기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펀드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895억달러이며 상위 10개 종목은 포트폴리오 상 49.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애플이 13.4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8.19% ▲구글 4.46% ▲인텔 3.85% ▲아마존 3.33% ▲페이스북 3.32% ▲길라드 사이언스 3.23% ▲시스코 시스템 2.98% ▲퀄컴 2.87% 등이 뒤를 잇고 있다.

QQQ의 운용보수는 0.20%이며 3개월 평균 거래량은 3135만주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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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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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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