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체리쉬는 한여름 무더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숙면을 돕는 여름 침구와 매트리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침구는 이른바 '에어컨 침구'로 불리는 라미(모시) 소재로 제작한 제품으로, 기존의 라미 소재가 주는 거친 느낌을 보완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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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디자이너 김보영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간절기까지 사용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블루와 화이트 줄무늬가 들어간 경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100% 라미 소재의 '산토리니(Santorini)'를 비롯해 표면에 주름을 만들어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시원함을 강조한 라미 리플 소재 100%의 '리베로(Libero)'와 '타히티(Tahiti)' 등 3종으로 선보인다.
남아람 체리쉬 MD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출시한 것"이라며 "시원한 소재와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여름 침구와 매트리스로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과 멋진 침실 환경 조성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를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